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 프로야구 리그 (문단 편집) === [[아시아 시리즈]] === 그런데 [[아시아 시리즈]]에서는 '''이상하게''' 한국과의 전적이 좋다. [[2006년]] [[아시아 시리즈]]에서는 [[삼성 라이온즈]]가 라뉴 베어스에 패하고[* 이때의 활약으로 라뉴 베어스의 좌완 에이스 우스요우는 [[치바 롯데 마린즈]]에 진출했으며 우스요우가 팀에 안겨준 이적료로 팀이 적자를 메꿨다고 할 정도로 이적료도 엄청 받았다. 그러나 2년 동안 2경기 2선발 0승 0패 ERA 2.25로 뛴 경기에서는 좋았지만 부상 등으로 거의 뛰지를 못했으며, 2년 만에 방출당해 대만으로 돌아오자마자 [[승부조작]]에 가담하는 바람에 흑역사가 되고 영구제명당했다.], [[2008년]] [[아시아 시리즈]]에서에서는 퉁이 라이언스가 [[SK 와이번스]]와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을 10-4로 이기는 바람에 [[야갤]]에선 우주최강 퉁이 라이온즈라고 칭송받았다. 거기에 2010년 대만/한국 챔피언쉽에서는 슝디 엘리펀츠가 다시 SK와 [[송은범]]을 끝내기 안타로 패배시켰다. 하지만 이틀동안 '''슝디 마운드에는 대만 투수는 한명도 올라오지 않았다.''' SK 선수들이 대만팀하고 상대를 한건지 대만타자들이 포함된 중남미 팀하고 겨룬건지 구분이 되지 않았을 정도. 그 덕분에 [[대만]]에서는 이를 두고 '''한국에 진출하고 싶어서 잘 치고 잘 던진다'''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.[* 한국에서 뛰는용병들이 일본으로 진출하면 버는 돈이 적게는 1.5배에서 많게는 2~3배까지 올라가는데, 대만 용병들도 한국으로 진출하면 2~3배로 버는 돈이 뻥튀기된다. 2017년 초에 대만에서 뛰다가 대체 외인으로 [[롯데 자이언츠]]에 입단한 [[닉 애디튼]]의 경우, [[중신 브라더스]]에서 그에게 1년간 주기로 한 돈은 2년차에 고작 12만 달러였다. 심지어 롯데에서 준 돈은 3배가 넘는 50만 달러. 계약파기로 인한 위약금을 지불한 뒤에도 대만에서 뛰는 것보다 두 배는 버는 것이다. 또 [[유니 라이온스]]의 에이스 브루스 빌링스는 2016 시즌때 팀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18만 달러밖에 못 받았다. KBO 리그의 팀 에이스들이 150~200만 달러를 받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심하다. 물론 빌링스의 경우는 첫 해라서 적게 받은 것도 있지만 말이다.] 당장 위에 예시로 설명해놓은 [[케니 레이번]]의 경우만 하더라도 그 경우였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. 그리고 위의 송은범이 끝내기 안타를 맞고 진 날 [[슝디 엘리펀츠]]의 선발 투수였던 [[올랜도 로만]]은 결국 [[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]]에 입단하여 일본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. 그래도 타자들이 끈질기게 투수를 잘 공략하고 시프트를 잘 짜놓았던 것을 보면 이번 경기만큼은 그래도 전력분석이란 걸 한 것 같았는데, 아니나 다를까 CPBL에서 [[SK 와이번스]]의 데이터를 슝디 엘리펀츠에게 건네줬었다고 한다. 이후 한국에서 열린 [[2012 아시아 시리즈]]에서도 라미고 몽키스가 이전년도 아시아 시리즈 우승팀인 [[삼성 라이온즈]]를 3:0으로 완봉패시켰다. 그런데 6년전 이 대회에서 패배를 안겨준 옛 라뉴 베어스가 바로 이 라미고 몽키스이다. 이때 [[마이크 로리]] 선수의 완투가 주목받기도 했다. 참고로 로리는 2011년 [[넥센 히어로즈]]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낙방된 선수였지만 2014년 [[kt wiz]]의 외국인 선수로 입단하게 된다. 하지만 대만 클럽 전체로 보면 아시아 시리즈에서 [[콩라인]]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. 삼성 라이온즈가 5대회만인 2011년에 한국 클럽으로서는 최초로, 동시에 비(非) 일본 클럽으로서도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으면서 대만 클럽들에게도 '우리도 할 수 있다'는 기대감을 안겨 주었으나, 이듬해 삼성을 꺾고 결승에 올라온 라미고가 일본 대표로 나선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한테 3:6으로 패배하며 또 다시 우승 실패, 2년 만에 또 자국에서 열린 2013년 대회에서 EDA 라이노스(구 싱농 불스)는 2전 전패로 조별예선에서 광탈하였고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가 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뒤 [[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]]를 꺾고 결승에 올라 전날 삼성을 연장 끝에 꺾고 올라온 캔버라 캐벌리(호주)를 만나며 대만 클럽의 사상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으나, 캔버라의 돌풍은 결승에서도 거세게 불어닥쳤다. 4:3으로 이기고 있다가 7회와 8회에 거하게 털리며 4:14로 대패하면서 또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. 이로써 대만 클럽은 아시아 시리즈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만 벌써 4번째. 이 와중에 대만의 승부조작 세력이 캔버라 선수들에게 접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 다행히 승부조작 제의를 받은 선수들이 조작을 하지 않고 [[경정서|대만 경찰]] 측에 신고하면서 진상이 밝혀졌다.[[http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131124n01484?mid=s0101|관련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